한전 에너지 캐시백 총정리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한국전력에서 시행하는 전기 에너지 절약한 만큼 전기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개인이 개별적으로 직접 참여를 신청해야 하는 것으로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꼭 신청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에너지 캐시백이란?

에너지 캐시백은 한국전력공사에서 22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소비절약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참여는 개인이 직접 신청 필요하며,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 전기 사용량이 감소했다면 기준에 따라 현행된 기본 캐시백과 올해 신설된 차등 캐시백을 지급받게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대상

1. 개별세대

-가정용(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

-직전 2년 중 최소 1년 전기 사용이 있는 모든 가구 및 개인 사용자들.

<참여 제외 고객> 

-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된 고객

-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직전 1년 전 동월분 사용전력량 자료가 없는 고객

-한전이 시행하는 타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참여 고객

 

2. 공동주택 관리주체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

<참여 제외 고객>

-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직전 1년 전 동월분 사용전력량 자료가 없는 아파트

-한전이 시행하는 타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참여 아파트

에너지 캐시백 신청방법

1. 한국 전력 온라인 사이트 or 모바일 앱 한전:ON에서 상시 신청 가능.

https://en-ter.co.kr

사이트나 앱 접속 후 개별세대 혹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구분하여 간단한 절차를 통해 회원가입 진행 필요합니다.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후 캐시백지급 신청을 선택합니다.

주소 조회를 통해 고객번호를 선택하고 완료하면 최종 신청 완료됩니다.   

 

2. 23년 7월부터 가까운 한전 사업소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 (아래 가까운 한전 사업소 찾기 링크)

https://home.kepco.co.kr/kepco/CU/CUIBPP002/main.do

에너지 캐시백 지급기준

기본 캐시백과 차등 캐시백으로 지급됩니다.

1. 기본 캐시백

• 조건: 최소 절감률 3% + 동일지역 참여자 평균 절감률 이상 달성. 
• 한도: 최대절감률 30%
• 캐시백 : 절감량 1 kWh 당 30원

 

2. 차등 캐시백

• 조건: 최소 절감률 5% 이상 (평균 절감률 상관없음)
• 한도: 최대절감률 30%
• 캐시백: 절감률 구간별로 1 kWh 당 30~70원을 차등 지급.

※점감률 별 캐시백 금액 

5% 이상~10% 미만: 30원/kWh

10% 이상~20% 미만: 50원/kWh

20% 이상~30% 이하: 70원/kWh

 

※ 최대 가능 캐시백: 100원/kWh 

  (20~30% 절약할 경우, 기존 30원 + 차등 70원=100원/kWh)

 

에너지 캐시백 지급방법

• 신청일이 속하는 월부터 페이백을 적용받습니다. 
• 매월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되어 지급됩니다.
• 최초 참여신청하면 별도로 탈퇴신청을 하지 않는 한 매월 참여상태가 유지됩니다. 
• 이때 주소지가 변경되거나 주소지가 실거주지가 아닌 경우에는 캐시백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질문

1. 주민등록 상 주소지와 실제 사는 주소지가 다를 때 실제 사는 주소지로 신청 가능한가요?

주민등록 상 주소 기준으로만 신청 가능합니다.

 

2. 동일 장소에 거주하지 않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에너지캐시백을 신청이 가능한가요?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는 가족이라도 대신 온라인 신청 불가능합니다.

다만 7월 시행부터 방문신청 시 신청서 양식에 위임장을 작성하여 한전 관할지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3. 아파트 단지 대상 에너지캐시백은 폐지되었나요?

'22년부터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지급했던 에너지캐시백은 올해 '23년 11월분까지 시행하며 내년에는 폐지될 예정입니다.

 

4. 이사를 온 경우에는 과거 사용량은 어떻게 산정하나요?

동일한 전기 사용 장소는 거주환경과 생활환경이 같기 때문에 사용전력량이 유사할 것으로 가정하여, 이전 거주자의 사용량을 이용하여 산정합니다.

 

5. 사업참여 후 절감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불이익은 없나요?

부득이하게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여 절감량이 없더라도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