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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입이 트이는 영어 11월 5일 주제는 Packing Lunch입니다. 소풍과 나들이의 계절인 가을에 어린 시절 도시락 추억을 떠올리며 도시락, 소풍, 학교 식당 등의 표현을 익혀봐요.
오늘의 통암기 문장
I broke out in a cold sweat.
나는 식은땀이 났다.
break out in a cold sweat : 식은땀이 나다
break out in something : (갑자기) ~이 잔뜩 나다
I don't know the first thing about baking.
나는 베이킹 전혀 몰라. (요즘 쓰는 '일도 몰라'라는 느낌)
don't know the first thing about : ~에 대해 전혀 모르다
본문 Speech Practice
I pack my children a lunch once or twice a year when they go on a field trip.
아이들 현장 체험 학습이 있을 때,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도시락을 싸 주고는 한다.
pack someone a lunch : ~에게 도시락을 싸 주다
go on a field trip : 현장 학습을 가다
(field day 운동회)
I hardly ever have to pack their lunch since they usually eat at the cafeteria at school.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주로 급식을 먹다 보니 도시락을 싸 줘야 할 일이 거의 없다.
hardly ever have to : ~해야 할 일이 거의 없다
eat at the cafeteria : 구내(교내) 식당에서 식사하다
So when I do, I always worry about what to make.
그래서 도시락을 쌀 때면 어떤 도시락을 만들어야 할지 항상 걱정이다.
"Mom, Can you make me lunch like the character in this book?"
"엄마,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 도시락을 싸 줄 수 있어요?"
When I heard this, I broke out in a cold sweat.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식은땀이 났다.
I began to dread the day of the upcoming field trip.
다가오는 체험 학습일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dread : 두려워하다
I had no choice but to tell a white lie, saying that all the ingredients for character lunch were sold out.
나는 캐릭터 도시락에 쓸 재료가 다 팔렸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tell a white lie : 선의의 거짓말을 하다
be sold out : 품절되다
Instead I woke up early and made mini gimbap according to my own secret recipe.
대신 새벽에 일어나서 나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꼬마 김밥을 만들었다.
one's own secret recipe :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
For dessert, I packed melon, tangerines, and a banana.
그리고 후식으로 멜론과 귤, 바나나도 넣었다.
Thankfully, I managed to pack a lunch that looked pretty good.
다행히 그럴듯한 예쁜 도시락이 만들어졌다.
look pretty good : 꽤 괜찮아 보이다
My second-grade daughter thanked me, saying it was delicious.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은 맛있게 잘 먹었다며 고맙다고 해 주었다.
It made me feel guilty, so I think I'll have a go at making the character lunchbox next year.
마음에 찔려서 내년에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에 봐야 할 것 같다.
feel guilty : 죄책감을 느끼다
have a go at : ~에 도전해 보다
('go' 동사 가다 가 아닌, 명사 도전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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