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입이 트이는 영어 11월 8일 주제는 Kimchi Addict (김치홀릭)입니다. 요즘은 해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좋아하는 K-food 중 하나인 김치이지만 아직 일부 서양인들에게 어려운 음식일 수 있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김치 관련 표현 익혀봐요.
오늘의 통암기 문장
I really could use some kimchi.
김치 생각이 간절하네요.
really could use some : ~생각이 간절하다
본문 Speech Practice
I am addicted to kimchi, a true kimchi addict.
나는 김치에 중독된 김치홀릭이다.
be addicted to : ~에 중독되다
kimchi addict : 김치 애호가 (=kimchi holic)
No matter how good a dish is, I don't think it tastes as good if there's no kimchi.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김치가 없으면 별로 맛이 없는 것 같다.
A long time ago, I went to the State for a two-year research fellowship.
오래전에, 미국에 2년간 펠로우를 하러 갔었다.
the States : 미국
(the United States, the US, the USA)
At the time, my mother packed a bunch of kimchi in plastic bags for me.
당시에 어머니께서 비닐봉투에 김치를 잔뜩 싸 주셨다.
pack a bunch of : ~을 잔뜩 챙기다
plastic bags : 비닐 봉투
Unfortunately, a bag burst and the kimchi juice leaked all over my luggage. It was quite embarrassing.
불행히도, 비닐 봉투가 터져 가방에 온통 김치 국물이 흘러서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kimchi juice : 김치 국물
burst : 터지다 (burst-burst-burst)
My American friends mostly ate sandwich at lunch, but I ate kimchi gimbap that my wife had lovingly prepared for me.
점심시간에 미국 친구들은 대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나는 아내가 정성스럽게 싸 준 김치 김밥을 먹었다.
lovingly prepared for : ~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하다
One time, my American friends couldn't bear the smell of kimchi and one of them asked me if I could stop bringing it.
하루는 미국 친구들이 김치 냄새가 참기 힘들었는지 김치를 안 싸 오면 안 되냐고 해서,
can't bear the smell of : ~냄새를 견디지 못하다
I felt down about that for a while.
한동안 기분이 나빴던 적도 있었다.
feel down about : ~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
But later on, we had a potluck party in the department, and the kimchi gimbap my wife brought was the most popular dish.
그런데 나중에 과에서 포트럭(potluck) 파티를 했는데, 우리 아내가 가져온 김치 김밥이 제일 인기가 있었다.
have a potluck party : 각자 음식을 준비해 와서 파티를 하다
the most popular dish : 가장 인기 있는 음식
Even my American friends started to really enjoy it.
심지어 미국 친구들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입이트이는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트영]11월 12일 - Lightning Man (0) 2024.11.12 [입트영]Our Shared Diary (0) 2024.11.11 [입트영]11월 7일 - Hole-In-One (0) 2024.11.07 [입트영]11월 6일 - Watching Soccer with my son (0) 2024.11.06 [입트영]11월 5일 - Packing Lunch (0) 2024.11.05